본문 바로가기
식재료, 식품의 성분과 효능

돼지고기의 영양 성분과 효능 먹는 방법과 부작용

by 접대용멘트 2021. 9. 24.

돼지고기

돼지고기의 영양 성분과 효능 먹는 방법과 부작용 

 

 

 

돼지를 도축하여 얻는 고기로 육류 중 1인당 국내 소비량이 가장 많은 식재료입니다.

돼지의 활용은 식용으로 제한되어 있다시피하여 그리 인기 있는 식재료는 아니었습니다.

그러던 것이 육류 소비가 활성되어 빠르게 증식할 수 있는 장점이 부각되어 급격히 성장한 것입니다.

돼지는 버릴 것이 하나도 없는 육류로 모든 부위가 식재료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섭취 방법은 구이가 있고 수육과 스테이크 등으로 활용되기도 하고 찌개를 끓이는데도 사용됩니다.

그 외에도 볶음, 햄, 소시지 등 다양하게 식재료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돼지고기의 영양 성분

돼지고기는 100g당 열량이 230kcal로 고열량에 속합니다.

수분이 65g이고 단백질이 17.77g, 지질이 17.06g, 회분이 0.88g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그 외에도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며 특히 셀레늄이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셀레늄은 항산화 작용과 항암 작용을 하는 성분입니다.

육류에 포함된 콜레스테롤 또한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돼지고기의 효능

 

▶성인병 예방의 효과

불포화지방산인 리놀레산이 풍부하여 LDL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추고 혈관 건강을 도와 성인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리놀레산은 소고기보다 2배 이상 함유되어 있습니다.

 

▶어린이 성장발육의 효과

인, 칼륨 등의 무기질이 풍부하여 어린이 성장발육에 도움을 줍니다.

 

▶빈혈 예방의 효과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고 철분은 체내 흡수율이 높아 철 결핍성 빈혈을 예방하고 개선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빈혈은 남성보다 여성이 많아 빈혈이 있는 여성들에게 매우 좋은 음식입니다.

 

▶중금속 해독의 효과

불포화지방산, 아연, 셀레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탄산가스를 제거해 폐에 쌓인 공해물질을 중화시켜 주고 체내의 중금속을 흡착하여 배설하게 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흡연자나 먼지가 많이 나는 곳에서 근무하는 사람에게 좋은 식품입니다.

 

▶피로 해소의 효과

단백질과 비타민이 풍부하여 신진대사를 촉진시켜주고 메티오닌 성분은 간 기능을 개선하고 강화시켜주어 피로를 해소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소화기능 강화의 효과

돼지고기는 섬유질이 가늘고 연해서 소화가 잘되고 흡수가 잘되기 때문에 소화기에 무리를 주지 않아 소화기능을 강화시켜주는데 도움을 줍니다.

 

▶뇌 건강의 효과

불포화지방산과 비타민이 풍부하여 뇌 건강을 개선하여 치매나 알츠하이머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피부 미용의 효과 

비타민과 콜라겐이 풍부하여 피부 세포의 노화를 예방하고 피부가 탄력있게 유지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기력 회복의 효과

단백질, 비타민, 콜라겐을 비롯한 영양 성분이 균형있게 함유되어 있어 기력을 회복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돼지고기의 부작용과 주의점

●고기를 구울 때 불에 직접 닿게 하는 방식은 발암물질인 벤조피렌이 200배 이상 증가한다고 하니 주의해야 합니다.

●돼지고기는 굽는 것보다 삶는 것이 건강에 훨씬 유리합니다.

●찬 성질의 음식이기 때문에 몸이 찬 사람은 섭취를 자제해야 합니다.

●소화 기능 약한 사람은 섭취를 주의해야 합니다.

●기생충이 있으므로 생으로 섭취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삶아서 섭취를 해야만 돼지고기의 효능을 제대로 볼 수 있습니다.

●도라지, 생강, 메밀, 아욱, 호채, 소고기, 말고기, 메추리알, 우렁, 감 등은 돼지고기와 함께 먹으면 탈이 생길 수 있습니다.

 

돼지고기에는 많은 LDL 콜레스테롤도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많은 양을 섭취하면 건강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돼지고기의 1일 권장 섭취량은 60g 내외라고 합니다.

1인분을 먹는다고 가정한다면 3일에 한번 정도 섭취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합니다.

 

★식재료나 음식은 치료제가 아니며 꾸준히 섭취를 해서 몸의 건강을 유지하는데 목적을 두는 것입니다.

질병이 발생하면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고 처방을 받아 치료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