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의 영양성분과 효능 먹는 방법과 부작용
양파는 우리가 음식을 하는데 들어가는 대표적인 양념 채소 중 하나입니다.
양파는 양총이라고도 합니다.
수분이 90% 정도를 차지하고 있지만 각종 영양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으며 매운맛을 내는 채소이지만 조리를 해서 열을 가하게 되면 설탕의 약 50배가량 단맛을 내는 성분이 나오는 것이 특징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전남 무안, 고흥, 신안/경남 창녕, 합천/대구광역시/제주특별자치도에서 주로 생산하고 있습니다.
품종은 조생종과 만생종이 있으며 조생종 양파가 단맛이 조금 더 강합니다.
저장하는 양파는 점점 매운맛이 강해진다고 하니 너무 매운 양파는 저장 기간이 조금 길다고 봐도 됩니다.
양파의 생산 시기는 4월초에서 6월 중순까지입니다.
워낙 많은 곳에 사용되는 양념 재료라 안 들어가는 곳을 찾기가 어려울 정도입니다.
주로 볶음, 찌개, 전골, 무침, 김치 등에 많이 들어가고 생으로도 섭취합니다.
※양파의 영양 성분
양파는 100g당 열량이 27kcal이고 수분이 92%이며 단백질이 0.95g. 지질이 0.04g, 회분이 0.33g, 탄수화물이 6.68g, 당류가 5.74g, 식이섬유가 1.7g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각종 무기질과 비타민이 균형있게 함유되어 있으며 퀘르세틴, 플라보노이드, 황화 알린, 유화 아릴, 디설파이드, 알리신,이소 티오 시아네이트, 폴리페놀, 글루타티온 등의 영양 성분들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양파를 가열하면 트리슬피드, 세피엔, 프락토올리고당, 프로바이오틱스 성분이 생성됩니다.
※양파의 효능
▶성인병 예방의 효과
퀘르세틴, 플라보노이드, 황화 알린 성분이 풍부하여 지방과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어 혈관을 건강하게 만들어 주어 동맥 경화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고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며 혈압을 안정시켜 고혈압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어 각종 성인병을 예방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면역력 강화의 효과
비타민B와 비타민C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도움을 주고 피로를 해소 하는데 도움을 주고 알리신 성분은 각종 바이러스나 질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스트레스를 없애주고 피로를 풀어주며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 면역체계를 강화해줍니다.
▶간 건강의 효과
글루타티온 성분이 간의 해독 능력을 강화시키고 약물, 알콜, 알레르기 등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주는 등 간의 기능을 강화시켜 주어 간을 건강하게 만드는데 도움을 줍니다.
▶혈류 개선의 효과
퀘르세틴 성분이 풍부하여 LDL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줘 끈적한 혈액을 원상태로 돌리는 역할을 하여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 주어 혈류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암 예방의 효과
이소 티오 시아네이트, 퀘르세틴 성분은 식도, 간, 대장 등에 암 발생을 억제해주는 항암 작용을 하며 암의 전이를 막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심신 안정의 효과
각종 무기질이 풍부하고 디설파이드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중추 신경인 연수에 직접 작용을 하여 심리 상태를 안정 시키고 안정된 상태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피부 미용의 효과
비타민C와 각종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여 활성 산소를 제거해주어 세포 노화를 막아주고 콜라겐 성분을 생성하는데 도움을 주어 피부의 노화를 예방해주고 피부를 매끄럽게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다이어트의 효과
비타민과 칼륨, 퀘르세틴 등이 풍부하여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을 주고 소화를 도와주고 내장 지방의 분해를 도와주어 비만을 예방해주어 다이어트에 도움을 줍니다.
▶변비 예방의 효과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장 속 노폐물의 배출을 도와주어 변비를 예방하고 개선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성기능 강화의 효능
각종 무기질과 알리신 성분이 풍부하여 양질의 정자를 생산하고 성기능을 간화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양파의 부작용과 주의점
●양파를 생으로 과다 섭취하면 설사가 발생할 수 있으며 위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신장 질환이 있는 경우 질환을 악화 시킬수 있으므로 섭취를 자제해야 합니다.
●꿀, 다시마, 생선, 새우와 같이 섭취하면 상호 간 영양 성분의 흡수를 방해할 수 있습니다.
★식재료나 음식은 치료제가 아니며 꾸준히 섭취를 해서 몸의 건강을 유지하는데 목적을 두는 것입니다.
질병이 발생하면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고 처방을 받아 치료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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