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일의 영양성분과 효능 먹는 방법과 부작용

 

케일의 영양성분과 효능 먹는 방법과 부작용 

 

 

 

케일의 원산지는 지중해이며 풍부한 영양성분으로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채소입니다.

채식주의자들의 식재료로 각광받고 있는 채소 중 하나로 국내에는 곱슬케일, 쌈케일, 꽃케일 등의 종류가 유통되고 있습니다.

해외에서는 샐러드, 주스, 칩, 데침으로 주로 해먹고해 먹고 있고 국내에서는 쌈채소, 즙, 샐러드로 주로 해 먹고 있습니다.

 

슈퍼 푸드로 알려진 케일은 녹황색 채소 중 베타카로틴 성분이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어 항암 효과, 면역력 향상, 체내 독소 제거에 큰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케일의 영양성분

케일은 100g당 열량이 26kcal이고 수분이 89.9g, 단백질이 3.11g, 지질이 0.24g, 회분이 2.14g, 탄수화물이 4.61g, 식이섬유가 3.2g이 함유되어 있으며 무기질과 비타민, 루테인, 제아잔틴, 베타인, 멜라토닌, 티오시아네이트, 클로로젠산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 케일의 효능

 

▶항암의 효과

오메가3, 셀레늄,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염증을 완화시키고 항산화 작용을 하여 암세포의 발생, 증식, 전이를 억제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눈 건강의 효과

루테인과 제아잔틴이 매우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시력을 유지하고 황반변성과 같은 안구 질환을 예방하고 개선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뼈 건강의 효과

칼슘, 마그네슘, 비타민K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뼈의 골밀도를 높여 골다공증에 효과가 있으며 뼈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변비 개선의 효과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장 운동을 촉진시켜 배변 활동에 도움을 주며 장 내 환경을 개선하여 변비를 예방하고 개선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당뇨 예방과 관리의 효과

식이섬유와 아미노산 중 알파 리놀렌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인슐린의 민감성을 높여주어 당뇨를 예방해주고 관리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혈관 건강의 효과

베타카로틴, 베타인 등의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혈액 순환을 도와주고 혈전의 생성을 예방해주어 고혈압, 동맥경화 등과 같은 혈관질환을 예방하고 개선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피부와 모발 건강의 효과

비타민C, 베타카로틴, 오메가 3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세포 노화를 예방하여 피부와 모발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빈혈 예방의 효과

철분과 마그네슘, 엽산이 풍부하여 빈혈을 예방하고 개선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특히 비타민C의 함량도 높기 때문에 철분 흡수를 도와줍니다.

 

▶간 건강의 효과

칼륨,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간 세포를 보호하고 노폐물과 나트륨의 배출을 도와 해독 능력을 높여 주며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 주어 간 기능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불면증 해소의 효과

멜라토닌이 함유되어 있어 수면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주어 불면증을 예방해주고 개선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체중 감량의 효과

칼로리가 매우 낮고 포만감을 빨리 주며 티오시아네이트 성분은 식욕을 억제해 주기 때문에 다이어트 효과가 있어 체중을 감량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면역력 강화의 효과

비타민A, 비타민C, 베타카로틴, 클로로젠산 등의 항산화 성분이 활성 산소를 제거하고 염증을 억제하여 면역 제체를 개선하고 강화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 케일의 부작용과 주의점

●비타민K가 풍부해 과 섭취시 혈액을 응고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과 섭취시 고이트린 물질에 의한 갑상선의 기능 손상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옥살산염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과 섭취 시 신장 결석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공복에 과 섭취하게 되면 복통이나 소화장애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다른 음식물과 같이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칼륨이 매우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므로 신장 질환이 있으신 분은 섭취에 주의해야 합니다.

 

★식재료나 음식은 치료제가 아니며 꾸준히 섭취를 해서 몸의 건강을 유지하는데 목적을 두는 것입니다.

질병이 발생하면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고 처방을 받아 치료하는 것을 추천합니다.